브라우저가 실제로 그리는 프레임 간격을 재서 주사율을 추정합니다.
주사율은 모니터가 1초에 화면을 몇 번 새로 그리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60Hz면 1초에 60번, 144Hz면 144번 갱신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움직이는 화면이 부드럽게 보이고, 새로운 장면이 눈에 도달하기까지의 지연이 줄어듭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화면에 새로운 정보가 표시되기까지의 대기 시간이 짧아집니다. 60Hz에서는 한 프레임이 약 16.7ms, 144Hz에서는 약 6.9ms이므로 이론상 그 차이만큼 정보를 더 일찍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반응 속도 테스트 결과도 기기에 따라 10~50ms가량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측정값 | 일반적인 해석 |
|---|---|
| ~50Hz 미만 | 절전 모드이거나 브라우저가 프레임을 제한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
| 약 60Hz | 일반 사무용·보급형 모니터, 또는 노트북 내장 화면의 표준값 |
| 약 75Hz |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에서 흔한 값 |
| 약 120~144Hz | 게이밍 모니터의 대표적인 구간 |
| 165Hz 이상 |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
브라우저의 requestAnimationFrame은 화면이 갱신되는 주기에 맞춰 호출됩니다. 이 테스트는 5초 동안 그 호출 간격을 모두 기록한 뒤, 중앙값을 기준으로 초당 프레임 수를 계산합니다. 평균 대신 중앙값을 쓰는 이유는 측정 중 한두 번 튀는 프레임이 결과를 왜곡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측정값이 기대와 다르면 전원을 연결하고 다른 탭을 모두 닫은 뒤 다시 재보세요. 그래도 낮게 나온다면 OS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